B R A i N S t E M's blog

Thursday, August 27, 2020

2020년 35주차 환경소식

 ★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첫 시행…기초지자체 10곳 올 반입량 초과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325

환경부 “현 추세 지속될 경우 58개 기초지자체 중 37곳 총량 초과 우려”

반입총량제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생활폐기물의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2019년 7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의결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

★ 환경부,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82411117841041

대상, ‘지능형 누수관리’ 다룬 ‘위플랫’팀 수상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로 대한민국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월 27일부터 7주간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86팀이 응모했다.

최종 경연 결과, 대상은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위플랫’팀에게 돌아갔다.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과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환경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탐사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수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

★ Devastated by pandemic, tourism sector must be rebuilt in a safe, equitable and climate friendly way – UN chief
http://news.un.org/en/story/2020/08/1070902

Tourism is much more than visiting cultural landmarks or swimming in tropical beaches; it is “one of the world’s most important economic sectors”, the UN chief said on Tuesday.


Friday, August 14, 2020

2020년 33주차 환경소식

 


★ 주차장 바닥에 웬 원뿔? 광화문식 물난리 없는 수원의 비결
http://news.joins.com/article/23848592

물의 도시' 수원(水原)의 LID 실험

수원시는 2014년 장안구청, 2016년 시청과 인근 보도, 주차장에 투수성 보도블록과 콘크리트를 깔았다. 청사 건물 옥상엔 ‘옥상 정원’을, 지상엔 빗물을 모아 배출하는 ‘빗물정원’을 꾸몄다. ‘물의 도시’를 표방하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레인시티 수원' 사업의 일환이다. 

물의 순환을 도와 홍수를 막고 오염을 줄이는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한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LID를 도입한 결과 시청 부지 내 빗물 침투량은 191% 늘었고 표면 유출량은 16.9% 감소했다"며 "동시에 녹지가 늘면서 공무원은 물론 시민도 휴식공간으로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LID는 도시 내 조경 공간과 유수 시설을 확보해 물 순환 상태를 최대한 개발 이전에 가깝게 유지하는 게 목표다. 도심 홍수를 막는 효과도 크다. 도시가 폭우 피해에 노출된 이유 중 하나는 지면이 물을 머금지 못하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여있기 때문이다. 

LID 기법은 도시에 물이 침투할 수 있는 지면인 '투수면'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둔다. 물이 흡수되는 보도블록, 투수통을 설치하고 녹지를 확보해 폭우 시 빗물이 자연스럽게 땅에 스며들게 돕는다.



공주대 김이형 교수(도시교통공학과)는 "LID는 도시의 열섬 현상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종시와 대전시, 울산시도 LID를 적용한 도시 개발을 추진 중이다.

----------

★ 경산시, 물 처리 선진도시 꿈꾼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10일 착공···총사업비 396억
총사업비 440억원 고도정수처리장도 준공

경산시는 13일 오전 총사업비 440억원 규모의 경산정수장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고도정수처리사업은 지난 2013년 3월 환경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경산정수장 부지에 총사업비 440억원을 투입, 2017년 10월에 착공해 연면적 5484㎡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에 준공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의 표준정수처리 공정에서 제거가 어려운 맛, 냄새물질 등을 처리하고 잔류항생제 등 신종유해물질에 대처할 수 있는 막여과시설, 오존접촉시설, 활성탄흡착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에 앞서 경산시는 지난 10일에는 총사업비 396억 8200만원 규모의 경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착공했다.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경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민간투자사업은 총인처리시설 포함해 1일 2만 5000톤 처리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로 관리운영권 설정기간은 20년, 총사업비는 396억 8200만원 규모다. 

Friday, August 07, 2020

2020년 32주차 환경소식

 



★ 작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배출량 대비 23.5% 줄었다 
http://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8055384Y 

2018년 감축률보다 3.9%포인트 높아…충남 서천군 감축률 1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782개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 [특집] ‘그린뉴딜’에 친환경 수열에너지가 주목받는 이유

혹서와 한파 대비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급부상

그린뉴딜이 새로운 환경생태계를 재편할 전망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고용창출을 꾀하기 위해 정부는 그린뉴딜을 표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027년에 완공을 목표로 소양강이 흐르는 강원도 춘천에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열에너지는 물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엔 따뜻한 특성을 이용해 냉난방에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다. 즉 해수·하천수·지하수·발전 온배수 등 물이 가지는 열에너지를 의미한다. 

그동안 수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해수(海水)의 표층열을 변환시켜 얻어지는 경우에만 재생에너지로 인정받았다. 그러다가 지난해 10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하천수도 수열에너지에 포함돼 그 확장성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다. 

환경부는 지난 6월 30일 수열에너지 시범사업과 제도개선, 기술개발, 사업지원단 운영 등 중장기 실행계획을 담은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등 정부정책과 연계한 지속적인 확산도 기대하고 있다.

---------

★ The Challenge of Tracking How a Trillion Trees Grow

Recent studies have found that there are billions of sparsely scattered trees in rural areas that we couldn't see with conventional remote sensing approaches. By including those trees in global data, we can paint a more comprehensive picture of tree cover gain and loss.

2020년 36주차 환경소식

   ★  내년 환경부 예산 11조…4.5조는 ‘그린뉴딜’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60161.html 올해보다 17.5% 늘어…“기후위기 대응·녹색산업 성장에 집중” 내년 환경부 소관 예산...